"한국당 해체하라"…광주 간 황교안에 물세례ㆍ거센 항의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일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다가 시민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황 대표는 여야 4당의 선거제ㆍ개혁입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 전날부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라는 이름의 1박 2일 규탄대회를 진행 중이었는데요 황 대표가 마이크를 잡고 연설을 했지만 시민들의 항의와 고성 소리는 점점 커졌고, 황 대표는 연설을 마친 후 20여분간 시민들에 막혀 옴짝달싹 못 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이동하는 황 대표를 향해 생수병에 든 물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