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발언' 논란 문정인 "협상은 주고받는 것"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워싱턴 발언' 논란 문정인 "협상은 주고받는 것" 문정인 외교통일안보 대통령 특보가 현지시간으로 19일, 논란을 빚은 이른바 워싱턴 발언에 대해 "협상은 주고받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특보는 방미 도중 지난 16일 동아시아재단과 미 우드로윌슨센터가 워싱턴DC에서 공동 주최한 세미나에서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미국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문 특보는 "북핵 해법의 하나로 거론한 것"이라면서도 "개인 생각일뿐 문재인 정부의 생각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의 평양 방문 가능성에 대해선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