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신앙생활1254 하루3분묵상(240213) D+1254

슬기로운 신앙생활1254 하루3분묵상(240213) D+1254

슬기로운 신앙생활 - 하루 3분 묵상 2024년 2월 13일(화) 3분 묵상 본문: 욥기10:1~22 제목: 고난의 자리에서도 우리의 낙심된 마음을 하나님께로 탄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 이재겸 목사 배경음악: 예배하는 이에게 피아노 연주: On Harmony 출처: 묵상 스크립트 설 명절 연휴를 마치고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상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묵상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욥은 고난 가운데 겪고 있는 불평을 토로하고 자신의 마음이 괴로운 대로 하나님께 말하는데요, 하나님께서 자신이 악하지 않은 줄 아시면서도 무슨 까닭으로 자신에게 고난을 허락하여 주시는지 묻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욥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손으로 빚으셨으며, 생명과 은혜를 주시고 자신의 영을 지키셨음을 기억해 달라며 하나님께 도움을 호소해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향해 군대가 번갈아서 치는 것 같이 진노를 더하신다고 억울해 합니다 결국 욥은 하나님을 향해, 자신을 태에서 나오게 하신 이유가 무엇이냐며, 내 날은 적지 아니하니 죽기 전에 잠시나마 고난을 그치시고 나를 버려두사 잠시나마 평안케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욥의 마음 가운데에는 다른 친구들과 같은 인과응보의 신앙관이 있었습니다 죄가 있으니 고난 당하는 것이 당연하고, 죄가 없는데 고난 당하는 것은 억울하다는 논리입니다 그래서 욥은 자신이 죄가 없는데도 억울하게 하나님께서 고난을 허락하신 이유는, 결국 하나님께서 자신을 적대시하고 멸하기 위해서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욥은 영적으로 방황하며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며 하나님을 향해 죽기 전에 잠시나마 평안을 허락해 달라고 간구했던 것입니다 때론 우리의 인생도 욥과 같은 고난의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좌절하고 절망하고 낙심하여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때가 있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우리의 삶에서 직면한 현실의 절망의 자리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고, 그 자리에서 주님이 일하심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비록 고난 가운데 탄식하고 절망하는 자리에 있지만, 그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탄식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자리에서 우리의 탄식을 들으시고 우리에게 새 힘을 더해 주십니다 오늘 하루도, 삶의 힘든 고난의 자리에서도 하나님 앞으로 나아게 우리의 문제를 들고 하나님께 탄식함으로 하나님으로 인해 새 힘을 얻어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정에 들어가셔서 화질을 1080p60HD 로 설정하시면 고화질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정관 변경으로 인해 영상 시청중 광고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슬기로운신앙생활 #슬신생 #하루3분묵상 #말씀묵상 #소망교회 욥기 #욥10 #이재겸목사 #QTiN #큐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