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를 많이 간직한 속리산 법주사 [한국의 명찰]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에 있는 절 입니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에 있는 절이다. 법주사의 개조(開祖)로 알려진 의신(義信)이 일찍이 불법을 구하러 천축(天竺: 인도)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경전(經典)을 얻어 귀국하여 나귀에 싣고 속리산으로 들어가 553년(신라 진흥왕 14) 이 절을 창건하였는데, 법(法)이 안주할 수 있는 탈속(脫俗)의 절이라 하여 법주사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한다. 그러나 법주사의 정신적 지주가 된 미륵신앙이나 법상종(法相宗)의 유식사상(唯識思想)은, 혜공왕 때 이 절의 중흥에 크게 기여한 진표(眞表)와 그의 제자 영심(永深)에 의하여 발현(發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성덕왕 때 중수(重修)하였는데, 지금 남아 있는 석물(石物)은 모두 이때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법주사 #속리산 #한국의명찰 ● 'BTN 아카이브' 유튜브 구독하기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 @btn8122 ●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k5nt10 ● BTN 붓다회 가입 1855-0108(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