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회의] 황교안, 김정숙 여사 '악수 패싱' 서운했냐는 질문에…

[정치부회의] 황교안, 김정숙 여사 '악수 패싱' 서운했냐는 질문에…

네, 그렇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20일 간의, 이른바 '민생투쟁 대장정' 끝내고 지금 첫 주간 보내고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양복 차림으로 있는 황 대표, 약간 낯설어보이기까지 하는데요 어제였죠 당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민생투쟁 대장정 동안 있었던 이런저런 논란,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먼저 지난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장에서 있었던, 보시는 장면, 김정숙 여사와의 악수 논란 당시 청와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속도 맞추려다 보니 부득이했다" 했었죠 황 대표,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어제/화면출처 : 유튜브 '오른소리') : (그때 대표님 좀 서운하셨습니까?) 글쎄 (그 장면을) 다 보신 분들이 다 평가를 하실 거 같아요 ] [정미경/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어제/화면출처 : 유튜브 '오른소리') : 서운했을 거 같아요, 인간적으로 그러면 제가 볼 때는 7 대 3으로, 서운하신 걸로…]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