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변련半邊蓮 수염가래꽃 Lobelie chinensis ミゾカクシ 야생화를 찾아서(474) in search of wildflowers 월평공원습지길(대전)

반변련半邊蓮 수염가래꽃 Lobelie chinensis ミゾカクシ 야생화를 찾아서(474) in search of wildflowers 월평공원습지길(대전)

야생화를 찾아서(474) in search of wildflowers 국명 수염가래꽃 학명 Lobelia chinensis Lour 영어명 Asian lobelia Chinese Lobelia Herba Lobellae Chinensis 이명 향명 수염가래 급해색(急解索) 사리초 휴연(畦筵) ミゾカクシ 명칭유래 꽃부리가 수염을 연상시키고, 꽃의 모양이 농기구 가래를 닮은데서 유래 꽃말 겸손 분류 한국 원산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 생태 전체에 털이 없고 연약하다 줄기는 가늘고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10~20cm이다 줄기 밑부분은 누워 자라며 곳곳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2줄로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다 잎몸은 피침형으로 길이 1~2cm, 폭 2~4mm,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흰색,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다 꽃자루는 길이 1 5~3cm이며 꽃이 핀 후 아래로 드리운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는 피침형이다 꽃부리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아래쪽으로 치우치고 좌우대칭이다 열매는 삭과, 길이 5~7mm, 꽃받침이 남아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용도 전초를 약재로 쓴다 생약명 반변련(半邊蓮) 약리작용 간경변증 간염 개창 담 복수 간암 신장암 위암 직장암 옹종 전립선염 종중 독중 천식 출혈 황달 여적 餘滴 속명 로벨리아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사망한 약용식물학자(Mathias de Lobel, 1538~1616) 이름에서 유래 월평공원습지길(대전) Wolpyeong Park Wetland Road (Daejeon)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