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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미 정상 통화내용은 국가기밀…공익제보 아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청와대 "한미 정상 통화내용은 국가기밀…공익제보 아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화 내용을 공개한 건 국민의 알 권리 차원이었다는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주장에 "공익제보로 볼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공익제보란 조직 내부에서 발생한 비리를 외부에 알리는 것"이라며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은 3급 국가 기밀인 데다 누설되면 한반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공익제보와는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외교부 공무원의 휴대폰을 감찰한 건 대상자의 동의를 구하고 이뤄진 만큼 전혀 불법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