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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부동산 PF "정상 회수된 것 없어"... 최악의 '줄도산' 시작됐다 / 경제일번지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부동산 PF대출 잔액은 133조 1천억 원에 이릅니다 PF 대출을 포함한 위험 노출액은 증권사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PF 대출, 우발채무, 지분투자, 펀드 및 리츠 등을 포함한 증권 업계 PF 위험 노출액은 47조 6천억 원 규모입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과 공사비 상승으로 대부분의 시행사가 자금난에 처해 있어 PF 사업성이 떨어져 우발채무 상당수가 증권사의 채무상환 부담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발채무는 당장 갚아야 할 채무는 아니지만, 시행사가 어려워지는 경우 직접적인 채무가 되기에 우발채무라 합니다 PF 사업성 악화로 올해 상반기 만기가 도래한 국내 PF 사업장 중 70% 이상이 대출 만기만 연장해 놓은 상태입니다 본 PF로 전환되지 않은 브리지론의 80%가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만기를 연장했습니다 브리지론은 개발 사업 인허가를 받기 전 토지 확보를 위해 단기로 빌리는 대출입니다 #부동산 #아파트 #부동산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