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잔을 유일하게 말릴 수 있는 사나이 스모커 중장의 등장, 가프와 평행이론 떡밥이 풀리는데

현재 하치노스의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가프를 구할 수 있는 해군측 진영의 인물에 대해서 수많은 인물들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가장 유력하다고 뽑히는 인물은 센고쿠와 츠루가 뽑히고 있죠 전투력인 부분이나 가프와 관계등 모든 것들을 고려했을 가장 하치노스에 필요한 존재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새롭게 급부상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원피스 초반부 해군과 남자의 카리스마를 흘리고 다녔던 그때는 대령 지금은 중장으로 승격한 스모커중장입니다 스모커의 이미지가 워낙 다치고 패배하는 이미지가 강해서 스모커가 참전하면 오히려 짐이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실 겁니다 스모커의 참전의 명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군에서 스모커가 상징하는 부분이 상당히 크다고 볼수있죠 스모커는 밀짚모자 일당이 처음 만난 해군 본부의 영관급 장교이자 원피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자연계 능력자고, 이외에 본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제대로 된 구색을 갖춘 해군장교로서 본인의 정의를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해군장교는 스모커와 함께 쿠잔 아오키지가 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해군장교로 등장한 해군들은 해군이면서 해적과 거래하는 전형적으로 부패한 녀석들뿐이었습니다 그나마 나은 풀보디의 경우도 해군장교라면서 애인에게 창피를 당했다고 식당에서 행패를 부릴 정도로 당시 해군 영관급의 이미지는 좋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표지연재에서 가프 중장이 4화정도 먼저 등장하긴 했지만 등장하자마자 모건한테 어이없게 썰리면서 제대로 된 장교라는 느낌은 주지 못했습니다 물론 가프가 제대로 상대를 하게 된다면 손쉽게 눌러버리겠지만 당시에는 영관급의 이미지를 오다는 이렇게 설정하였습니다 또한 스모커는 쿠잔, 잇쇼, 코비와 더불어 기본적으로 해적을 적대하는 조직의 주축이지만 스스로의 신념에 따라 살아가는 해적은 인정하고 때에 따라서는 궤를 함께하는 입체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현재 쿠잔 아오키지와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쿠잔과 스모커의 정의관과 행동이 상당히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스모커는 쿠잔처럼 상당히 유연한 정의관의 소유자고, 그래서 쿠잔도 스모커가 마음에 드는지 이것저것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상전쟁 때 해군이 목적을 이루었음에도 폭주하자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싫은 티를 팍팍 내기는 하지만 은혜를 입으면 그것이 설령 해적이라도 필히 갚는모습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인 감정과, 이 두명의 관계를 생각했을 때 하치노스에서 쿠잔을 설득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은 스모커가 제격이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스모커는 해적왕 로저가 태어나고 죽은 시작과 끝의 마을 로그타운의 담당 장교였습니다 이만큼 스모커는 원피스 내에서도 상당히 스토리상 중요한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모커의 현재 위치가 중요한데요 위치 역시 충분히 이 싸움에 합류하는데 무리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최종장 에그헤드 편에서 타시기가 에그헤드 근방 해군 기지에서 등장해 가프를 따라 검은수염 해적단의 본거지에까지 쳐들어갔기에, 타시기와 같이 출항했던 스모커도 일단 에그헤드 근방 기지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스모커는 현재 중장의 계급을 가지고 있죠 여러분 그 다음 계급은 해군의 상징과 같은 대장의 계급입니다 스모커역시 충분히 욕심을 내볼만한 시기라는 것입니다 스모커 역시 평소 행실에서 해군대장의 욕심이 충분히 보이고 있으며 하치노스에 가프를 구하는 공적을 올린다면 대장진급에 있어서 상당히 유리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것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 스모커라면 욕심이 안날까요? 그리고 심지어 스모커는 과거부터 가프와 평행이론설이 돌았던 인물입니다 여러분 정말 소름돋을 만큼 비슷점이 많으니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일단 이 두명은 상부에서 뭐라고 지시하든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명령을 어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장 쉬운 예시가 대장으로 승진 해아하는 거프가 승진 명령을 무시하는 것도 그 예시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에그헤드 출항도 어느정도 가프의 일방적인 의견이 강했죠 그리고 이 두명은 검사 표지션의 부관을 데리고 다니고, 해군내 정치나 권력보다는 라이벌 해적을 추격하는 것에 대부분의 초점을 두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원피스 초창기에 보여진 스모커의 취미는 돌탑 쌓기고, 만화책 표지에서 보여준 가프의 취미역시 전병 쌓기로 나왔죠 그리고 2년후 새롭게 등장 했을 때 이 두명은 얼굴에 상당히 비슷한 흉터를 가지고 등장하였습니다 오다가 외형까지도 대놓고 평행 선상에 놓은 것입니다 루피와 로저의 평행이론에 버금가는 평행으론으로 뽑히고 있을만큼 가프와 스모커의 해군 라인은 상당히 중요한 선상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거대한 악의 무리를 처단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라이벌과 손잡고 싸운 경력이 있는 것 역시 이 두명의 공통점입니다 가프는 록스를 처단하기 위해서 로저와 손을 잡았었죠 그리고 원피스 2부에서 지금까지 이 두명의 계급은 중장의 계급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가프는 오다가 인위적으로 대장 진급을 막았죠 이것이 오다가 가프와 스모커의 평행이론설을 주장하는 이유일까요? 그리고 스모커의 무기는 끝에 해루석이 박혀있어 대부분이 악마의 열매 능력자로 이루어진 검은수염 해적단의 간부들과 아오키지에게는 굉장히 강한 성능을 발휘 할 것입니다 원피스1087화의 마지막 모습이 결국은 가프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시류에게 공격당한 상처가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으로 보이기 때문에 가프를 구해줄 수 있는 병력의 투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그중 스모커 정도의 전력이면 저는 명분적인 면에서나 전투력적인 면에서 충분히 맞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분명 스모커의 능력이 가프와 비교했을 때 많이 떨어지는 것은 맞으나 스모커가 주변에 있는 소드의 인원들 보다는 훨씬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모커는 루피의 추격자라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죠 게다가 해군측의 선의의 라이벌이라는 이야기도 많은데요 루피는 조로에게 스모커는 맥주병이기 때문에 알라바스타에서 스모커를 구해달라는 이야기를 했을정도로 스모커에 대해서는 호의적입니다 주인공 루피를 추격하는 해군 측 선의의 라이벌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기에 스모커를 좋아하는 팬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스트 블루 때부터 알라바스타, 정상전쟁, 펑크 하자드를 거치며 오로지 루피만을 노리고 추격해왔고 그만큼 루피를 잘 파악하고 있고, 루피가 실종되고 사망설이 돌자 밀짚모자 일당이 무조건 신세계로 진입할 것을 예측하고 신세계의 입구에 위치한 G5 지부로 이직했으며, 2년 후 밀짚모자 일당이 부활했을 때 루피가 모험의 냄새가 난다며 어인섬 부근에서 가장 위험한 라이진 섬으로 갈 것으로 정확히 예측해 대기하고 있었을 정도로 루피와 라이벌 관계를 보여줬습니다 중간에 펑크 하자드에서 구조 요청이 와 놓쳤지만 그래서 일부 독자들은 루피의 스토커가 아니냐는 말을 할 정도입니다 그 과정에서 있는 정, 없는 정 다 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간혹 해군에서 루피의 라이벌이 코비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코비는 열심히 성장 중이며 훗날 해군의 미래 역할이 될 것을 감안해도 아직 루피에게 한 대 얻어맞고 실신한 것밖에 못 보여준 실력이고, 루피와 애증의 감정으로 싸우는 라이벌이라기보다는 루피를 마음속으로 존경하며 열렬히 찬양하는 팬클럽 회장 또는 루피를 멘토삼아 성장하는 멘티에 가깝습니다 여러분 스모커가 하치노스에 등장했을 때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입니다 재미있게 보셨거나 재미없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해주실꺼죠 사랑한다구요 #원피스 #원피스명장면 #애니 #원피스최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