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삶" 22.12.30 매일성경 요한삼서 1장 1-8절](https://poortechguy.com/image/wzUEOvOyxAE.webp)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삶" 22.12.30 매일성경 요한삼서 1장 1-8절
◉ 12 30(금) 찬송 595장 나 맡은 본분은 / 요삼 1장1-8절 [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삶 ] 사도 요한은 진리의 삶을 감당하는 가이오를 축복한다 가이오는 복음을 전하는 순회 전도자들을 따뜻하게 맞고 채워 보내는 환대의 사람으로, 여러 교회의 본이 되었다 1 환대, 진리를 실천하는 사랑의 삶(1-8) 사도 요한은 사랑하는 가이오를 위해 기도한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2) 이처럼 기쁨과 진정으로 간구할 수 있는 까닭은, 가이오가 진리 안에서 사랑을 실천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가이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 그 진리를 위해 일하고 싶었다 그래서 여러 지역을 돌며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순회 복음전도자를 돌보고 지원하는 일을 하였다 그들이 찾아오면 기쁘고 따뜻하게 맞았다 그들이 사역을 위해 떠날 때는 그들의 자루에 필요한 것들을 풍성히 채워 보냈다 가이오는 환대의 사람이었다 이처럼 진리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가이오를 사도 요한은 진정으로 사랑하고 기뻐한다 나와 가까운 사람들이 어떻게 행할 때 가장 기쁜가? 요한이 가이오를 기뻐하듯, 진리를 알고 진리 안에서 사랑할 때가 아닌가? 그러므로 식구들과 믿음의 형제를 위해서 기도할 때, 그들의 삶의 필요도 구해야 하지만 그들이 진리 안에서 사랑의 삶을 살도록 기도해야 하지 않겠는가? 또한 가이오는 환대의 사람이지만 환대의 사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순회 복음 전도자를 섬기는 사람은 그 또한 복음 전도자이다 왜냐하면 최전방에서 진리를 전할 수 있도록 후방에서 지원하는 사람도 진리의 협력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 사역을 위해 힘쓰는 자들이나 기관이 복음을 최선을 다해 전할 수 있도록 환대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교회 재정이 어려울 때 가장 마지막으로 다루어야 할 항목이 선교·전도비이다 이런 바른 생각이 가진 성도가 모일 때 건강하고 왕성한 전도 사역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늘 받고자 하였지, 베풀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거룩한 목적을 위해 박수 칠 줄만 알았지, 재물을 기꺼이 드리지 못했습니다 진리의 복음을 위해서 직접 헌신하든지, 아니면 물질과 기도로 지원하든지,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진리의 복음을 이 시대에 힘차게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기도 #큐티 #QT #말씀과기도 #매일성경 #요한삼서 "문현중앙교회" CCLI License #658164 CCLI Streaming License #19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