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불’ 김숙, 북한 점쟁이 특별출연 “피바람” 예언 [결정적장면]](https://poortechguy.com/image/x6J5hcSF5ms.webp)
‘사불’ 김숙, 북한 점쟁이 특별출연 “피바람” 예언 [결정적장면]
2020년 2월 2일 일요일 ‘사불’ 김숙, 북한 점쟁이 특별출연 “피바람” 예언 [결정적장면] | Famous Woman 김숙이 북한 점쟁이로 특별출연했다 2월 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1회(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에서는 북한 점쟁이(김숙 분)가 특별한 예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월숙(김선영 분)은 “지난 5년 동안 우리 세대주(남편) 진급 문제를 정확히 맞혔다”며 마영애(김정난 분) 현명순(장소연 분) 양옥금(차청화 분)과 함께 용한 점쟁이를 찾아갔다 점쟁이는 “개성에서 두 명이나 끌려갔다 불안해서 잠이 안 온다”고 말했고, 나월숙은 “여기 신령님은 남조선 귀신이다 단속반이나 수용소에 약하다 하지만 자본 자녀 남편진급 건강 이딴 건 기가 막히시다”고 소개했다 마영애는 아들 교육문제를 상담하려 했지만 점쟁이는 방울을 흔들더니 현명순에게 “언니 난리 났는데? 남편이 멀리 갔어”라고 말했다 현명숙은 “평양에 한 달 동안 임무 때문에 갔다”며 남편 정만복(김영민 분)이 평양에 #Famous_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