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천특위, 결선투표 '오차 범위'로 제한 / YTN

與 공천특위, 결선투표 '오차 범위'로 제한 / YTN

새누리당 공천특별위원회는 당내 경선에서 1위와 2위 후보의 격차가 오차범위 이내일 경우 결선 투표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공천특위 관계자는 어제 8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결선투표에서 정치 신인에게 가산점을 줄지에 대해서는 계파 간 의견이 엇갈려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친박계는 결선 투표 조건으로 1차 경선에서 과반 획득에 성공한 후보가 없을 때를 주장했지만, 비박계는 오차 범위로 제한하자고 맞섰습니다 공천특위는 또, 경선 여론조사에 참여할 당원과 일반 국민의 반영 비율을 놓고 친박계의 요구대로 현행 50대 50을 유지할 것인지, 비박계의 주장대로 국민 비율을 70%까지 늘려야 할지를 논의했지만, 결정을 유보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