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희망 담아"…아르헨티나에서 열린 韓 전통 연 작품전 [글로벌 리포트] / YTN korean](https://poortechguy.com/image/xM2RXecd988.webp)
"코로나 극복 희망 담아"…아르헨티나에서 열린 韓 전통 연 작품전 [글로벌 리포트] / YTN korean
[조용화 / 설치 예술가 : 염원의 상징인 한국 전통 연 위에 팬데믹 시대를 함께 극복하자는 희망을 가지고 협업하여 진행된 프로젝트입니다 ] [따니 쟘비야스 / 관람객 : 연의 형태와 미적으로 봤을 때 전시는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됩니다 ] [알리시아 데 아르테가 / 평론가 : 문화를 통해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50여 년간의 관계를 이어간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전통 연을 주제로 한 작품전 '0으로부터의 시작'이 개최되었습니다 10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열린 작품전은 동포 설치 예술가인 조용화 작가가 현지인 작가 25명과 함께 준비했는데요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긴 작품전에는 조용화 작가와 현지인 작가들이 협업해 6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조용화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염원의 상징인 한국 전통 연 위에 아르헨티나 작가들과 팬데믹 시대를 함께 극복하자는 희망을 가지고 진행했다"고 소개했는데요 작품전을 보러 온 관람객들은 "전시가 매우 아름다웠다", "문화를 통해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등의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르헨티나 #전통연 #팬데믹 ▶ 기사 원문 :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 모바일 다시보기 : ▶ Facebook : ▶ Naver TV :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