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e - 김덕수의 불멸의 제국 영원한 로마 - 제11강 제국이 된 로마

클래스e - 김덕수의 불멸의 제국 영원한 로마 - 제11강 제국이 된 로마

카이사르의 후계자 '옥타비아누스'가 정적들을 제거하고 1인자에 오르면서 로마의 혼란기는 끝났다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은 로마의 정치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옥타비아누스의 전략은 1인자와 원로원의 상생의 정치였다 그 과정에서 원로원으로부터 ‘아우구스투스’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겉으로는 원로원과 타협했지만, 사실상 그는 국가의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있었다 후대의 역사가는 이 시기의 로마 정치를 ‘위장된 절대군주정’이라 평가한다 과연 아우구스투스가 만든 로마는 어떤 모습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