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초 정충모 1st 기념ALBUM, 추억의 팝10 [10 Pops of Memories Loved by 20'Old Men and 80'Young Men]
#캐나다문인협회 #동초_정충모 #정충모기념앨범 이 앨범은 캐나다에서 문학작가 겸 작사가로 활동하고 계신 동초 정충모님께서 'outdoor phone recording(야외 폰 녹음)' 방식으로 녹음 하여 보내주신 보컬샘플 음원을 한국의 스튜디어에서 음악과 믹스마스터 한 한-캐 합작 아웃도어레코딩 기념앨범입니다 ----- ▶20'노인과 80'청년이 사랑하는 추억의 팝송 10선 10 Old Pop Loved by the 20' Old Man and 80' Young Man ----- ◆동초 정충모 Filmography◆ 저서: ▶설원에 떨어진 신토불이 [지구문학 2010 05 10 출판] ▶현해탄의 침묵 [국제펜클럽한국본부 2017 05 10 출판] ▶캐나다에서 시조로 조국을 노래하다 [해드림출판사 2018 05 15 출판] (조국을 위한 역사적, 서사적, 민족적, 저항적 시조) 작사곡: ▶2019 03 28 오색찬란 Season1 금채안 '동년동월' - 427년만의 러브레터 (한국 캐나다 합작 K-Pop 정통트로트) ▶2020 01 23 오색찬란 Season2 권노해만 '동년동월' - 427년만의 러브레터 (한국 캐나다 합작 K-Pop 정통트로트) ▶2020 01 29 오색찬란 Season3 애니 '동년동월' - 427년만의 러브레터 (한국 캐나다 합작 K-Pop 정통트로트) ▶2020 07 16 Parasite (기생충) - 전지연 퓨전국악트로트 #5 약력: 경기도 하남 출생 / 캐나다 거주 1970~1985 전국 전역 수동식 전화기 설치 최초 다이얼 A형 자동교환기 창설 멤버 1993년 캐나다 이민 '지구문학' 으로 등단 지구문학 작가회의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 펜클럽 회원 한국문협 시조 분과 회원 캐나다 전 한-캐(KOREA-CANADA) 문협 회원 캐나다 문협회원 캐나다 한글학교 전 이사 캐나다 국제 펜클럽 캐나다 지부 전 회장 캐나다 국제 펜클럽 지부 현 이사장 캐나다 중앙일보 "주필" 작가 [앨범소개 / Review] "내가 내 인생의 마지막 기념으로 만들고 싶은 노래" 나이 80을 코앞에 두었다는 동초 정충모의 이 앨범은 장장 6개월 간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회신을 주고 받으며, '아웃도어 레코딩' 방식을 차용하여 제작한 실험적인 기념앨범이다 코로나19 의 쉼 없는 격상으로 인해 캐나다와 한국의 왕래가 여의치 않았던 시국에 녹음 스튜디오로 직접 녹음하러 오지 않고, 야외의 조용한 공간에서 셀프로 녹음하여 스튜디오로 전송하면, 전문적인 보컬튠을 거쳐 음악과 매칭시켜 믹스 마스터하는 방식으로 제작한 특별한 앨범이다 물론 녹음실에서 녹음한 음원보다 자연 공간소음이 포함될 수 밖에 없고 폰 녹음 기기의 한계에 따라 음질 또한 녹음실의 녹음 트랙과 비교할 수 없지만 동초는 "기성가수처럼은 원하지 않아요 부끄럽지 않을정도~ 대증들이 들어 순수 할 정도면 돼요 " 라고 순수함을 기반으로 한 앨범작업에 뜻을 두었으며, "녹음은 차고에서, 심지어 화장실에서 했어요 집사람 깨울까 보아" 라고 회고한다 코로나19 때문에 방콕을 하다보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무엇을 한번 해 볼까 하고 생각하다 '팝송 가르쳐주는 남자' 라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전부터 좋아하던 추억의 팝송들을 따라 배우던 동초는 나이 80이 코앞에 닥쳐오니 헛갈릴 때가 많다며 녹음을 해보게 되었고, 함께 국제적 교류를 나누며 음악작업을 공조해 오던 작곡가 권노해만 에게 첫 녹음곡을 보내어 피드백을 받아 보게 된 것이다 그동안 동초는, 귀가 멀고 말도 못하는 벙어리에 신체 불구가 되어서도 각고의 노력끝에 하버드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하여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한 '핼런켈러' 와, 의족을 하고서도 장애인 올림픽 400m 경기에서 4차례나 우승하여 세계를 놀라게 한 육상선수 '오스카 피스트 리우스' 의 투혼을 본보기로 하여 큰 힘을 얻었다고 한다 "이런 장애인들도 세계를 재패 했는데 비록 늙었지만 몸둥이가 성성한 나는 왜 못하랴" 하는 오기가 일조했다며 뭔가 뜻 있게 전해 줄 수 있는 삶의 선물로써 팝송 기념음반을 만든 동기를 피력한다 추억은 사진 속 모습과 영상 속 기록으로 남겨지는 것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지만, 생전의 육성 음성으로 남는 추억은 흔치 않으며 더욱 특별하다 그저 말씀을 담은 육성 보다는 삶의 오랜 여정의 관록이 깃들어 있는, 첩첩계곡 바윗등걸을 타고 불어오는 듯한 힐링의 노래는 언제나 추억을 더욱 아름답게 떠올리게 만든다 요즘 신인 가수 들의 노래들을 듣노라면, 얼굴의 핏대를 올리고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마치 "누가 누가 더 열창을 잘 하나?" 하는 테너 소프라노 경연 대회를 연상케 한다는 동초는, "요즘 한창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역시, 소위 트로트(뽕짝) 이라 하면 우리 인생의 애환과 애절하고 슬픈 감정이 우러나야 하는데 기성세대가 따라 부르기엔 너무 고음이라, 저음 가수들은 설자리를 잃고 소외된 듯 하다"며 "그래서 기성세대(꼰대^^) 들을 위해 저음으로 노래 불렀다 저음 가수들이 설자리를 잃어 그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다" 고 한다 "80먹은 늙은이가 이게 어디, 할 짓이오?ㅎㅎ 아이들한테 채이고 권형 한테 혼나고 말년에 기념음악하나 만들다가 비명횡사 하겠어요 노래를 대중 앞에서 불러 봤어야 하는데, 혼자 녹음 하는데도 다리가 후들거려 소리가 안 나옵니다 ㅎ" 라며 애교섞인 하소연을 하던 그는 너무 고성 가수들로 인해 저음 가수들이 발 디딜 곳이 없어 저음 가수들도 용기를 내라는 차원에서 부르지도 못하는 노래를 열심히 불러본 것이라며 웃는다 미켈란젤로는 80세가 넘어 최고 작품을 만들었으며, 괴테도 80세가 넘어 '파우스트'를 썼다 조지 버나드 쇼(G Bernard Shaw) 80세에 자신의 대표희곡을 완성했고, 화가 모지스는 79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처럼 20노인이 있는가 하면 80청년이 있다 80청년 동초 정충모가 노래한다 잘하는 노래보다 더 아름다운 힐링이 되는 노래다 - Review by Kwon No Haeman (작곡가 권노해만) - *뜻깊은 가요 팝 기념앨범 제작을 선물해보세요 [제작문의 010-4732-4883/ 카톡9man] 트로트작곡가 권노해만 홈페이지 바로가기 ▶ [수록곡 목차/ 바로듣기 타임라인] 00:00 01 Saddle The Wind 03:06 02 Danny Boy 06:39 03 Too Young 09:51 04 Changing Partners 12:50 05 All For The Love Of A Girl 15:34 06 San Francisco 18:32 07 You Mean Everything To Me 21:04 08 Mother Of Mine 24:18 09 Oh Carol 26:40 10 I Understand ▶기성세대들이 즐겨 부르던 팝송 10 10 Pop sougs that older generations loved to sing ▶올드맨 팝스 다이어리 10 Old Man's Pops Diary 10 ▶20'노인과 80'청년이 사랑하는 추억의 팝송 10선 10 Old Pop Loved by the 20' Old Man and 80' Young Man ▶80세 청년이 사랑한 올드팝 10 Old Pop 10 that 80-year-olds loved ▶나의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올드팝 10 10 Old Pop Songs My Grandfather Heared ▶나의 할아버지의 올드 팝 10 힐링송 My Grandpa's Old Pop 10 Healing Song ▶마음이 편안해지는 할아버지의 올드팝10 My Grandpa's Old Pop 10 that makes you feel at ease ▶마음이 따스해지는 할아버지의 올드팝10 My Grandpa's Old Pop 10 that warms your heart ▶80년동안 한국인이 사랑한 올드팝10 Old Pop 10 that Koreans have loved for 80 years ▶한국인이 사랑한 올드팝10 Old Pop 10 that Koreans love ▶나의 할아버지께 듣는 올드팝 10 10 Old Pop Listening to My Grand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