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 시장을 가오_EP. 04_음성] “저희는 남길 생각 없어요!” 이 정도면 장사가 아니라 봉사입니다. 인근 학생 수천 명은 키워낸 단돈 4000원 돼지국밥집.

[님아 그 시장을 가오_EP. 04_음성] “저희는 남길 생각 없어요!” 이 정도면 장사가 아니라 봉사입니다. 인근 학생 수천 명은 키워낸 단돈 4000원 돼지국밥집.

#백종원 #국밥 #감곡시장 오늘은 충청북도 음성에 왔어유~ 오늘 시장은 좀 작아요 요즘 시골에 가면 있던 장들도 사라지고 있는 거 아시쥬? 오늘 찾아온 감곡시장은 옛날 전성기만 못하지만 여전히 있을 건 다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감곡시장 안에서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온 국밥집을 가보려고 해유! 이미 인근 상인분들과 학생들한테는 싸고 푸짐하게 밥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대유~ 부부 내외가 농사도 직접 짓고 아침마다 육수도 삶는 등 매일매일 수고스럽게 노력하신 덕분에 이렇게 싼 가격을 유지하고 계신다는데 저도 안 먹어볼 수가 없겠쥬?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을 단돈 4천 원에 맛볼 수 있다는 것 역시 이런 게 시장을 찾는 맛 아니겠어요? 다음엔 또 어느 시장을 가볼까나~ ==================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을 위해 외국어 자막을 첨부하였습니다 본 영상의 자막은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와 함께 합니다 Subtitles in foreign languages are provided for everyone who loves Korean food All subtitles are provided by an integrated language platform, Fli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