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전 폐경 여성 당뇨병 위험 4배" / YTN 사이언스
폐경이 일찍 오면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에라스뮈스대학 메디컬센터 역학 연구팀은 조기 폐경이 당뇨병의 독립적인 위험요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여성 3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평균 9 2년에 걸쳐 진행된 조사분석 결과 폐경이 40세 이전에 시작된 조기 폐경 여성은 폐경이 55세 이후에 늦게 시작된 여성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