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 독감 발병률 높은데 예방접종 안 해" / YTN

"10대 청소년, 독감 발병률 높은데 예방접종 안 해"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단체 생활이 많은 10대 청소년의 경우 독감 예방접종률이 낮아 적극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13세에서 18세 청소년의 경우 학교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또래와 자주 어울려 독감 발병률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데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아 접종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청소년의 적극적인 독감 예방접종이 요구된다는 지적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독감 의심환자가 가장 많았던 12월 16일에서 22일 사이 13세에서 18세 청소년 의심환자는 천 명당 166 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집단생활로 인한 독감 유행 방지를 위해 생후 60개월부터 18세까지를 접종 권장 대상자로 꼽아 예방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