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_ 윤하 YOUNHA | 가사 lyrics | 세로영상
🔹️곡정보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_ 윤하 백코러스 황찬희 앨범 혜성 발매 2007 10 23 장르 발라드(국내) 앨범 소개 가요계에 혜성처럼 떠오른 초대형 신인 윤하의 1 5집 [혜성] 깊어진 감성과 더욱 파워풀해진 가창력으로 새로운 느낌 선사 일본 음악 컬러에 덧입힌 한국적 감성의 완벽한 조화 오리콘 Top 10에 오른 일본 발매 앨범 [Go! Younha]의 한국어 버전! ‘비밀번호 486’으로 국내 데뷔 3개월 만에 온오프라인을 휩쓸고 초대형 신인으로 떠오른 윤하의 일본 앨범 [Go! Younha]의 한국어 버전 앨범 이번 앨범은 2004년부터 올해까지 일본에서 발매됐던 싱글과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에서 일본 특유의 음악적 색깔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한국 정서에 잘 맞는 곡들을 엄선하여 한국어로 다시 녹음한 앨범이다 전곡 한국어로 부른 이번 앨범에서는 일본에서 발매됐던 앨범보다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파워풀하게 다듬어진 윤하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들을 수 있다 아련하고 순수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이 살아있는 일본 스타일의 발라드, 파워풀하고 강한 피아노 록 음악에 덧입혀진 윤하의 한국어 노래들이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경쾌한 피아노록 ‘혜성’ 드디어 한국어로 탄생! ‘오리콘 혜성’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한 ‘혜성(호오키보시)’을 비롯,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손을 잡아 준다면(테오츠나이데)’와 신곡 발라드 등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혜성’은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엔딩곡으로 사용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작년 국내 온라인 사이트에서 디지털 음반으로 발매됐을 당시 5주간 1위를 석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영화 [터치]의 삽입곡인 ‘터치’, 드라마 [동경만경] 삽입곡인 ‘약속’, 애니메이션 [수왕성] 삽입곡으로 사용돼 인기를 끌었던 ‘테오츠나이데’ 및 신곡 발라드 ‘첫 눈에’도 수록되어 있다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재미 쏠쏠 이번 1 5집 [혜성]은 윤하가 일본에서 녹음할 당시의 이야기, 곡들이 탄생한 배경, 비하인드 스토리 등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들이 적혀있어 음악을 감상하는 중간 중간 더욱 쏠쏠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윤하가 국내 1집 앨범을 작업하면서 작업을 시작, 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준비한 앨범으로 오랜 기간 동안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며 한 곡 한 곡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는 앨범이다 발매사 (주)케미컬레코드 기획사 라이온미디어 영상출처 윤하 트위터 🔹️가사 lyrics 아침이 밝아오면 떠나갈 그댈 위해 하지 못할 인사를 조용히 두고가요 모자라는 내 마음 한 없이 미안해서 오랫동안 그대 눈빛 모른척 했어 그때는 그대 미소가 나를 향해 웃는 걸 알면서도 오히려 바보처럼 도망치려 했어 사랑에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나 애써 외면했는데 말 없이 내 손을 잡던 그날 새하얀 벚꽃이 날리던 날 내곁에 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던 그대 함께 걷던 그 겨울 바닷가 포근히 감싸준 그대 손길 이제는 그대를 추억으로 머무르게 할 순 없잖아 영원히 있어줘요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두번 다시 사랑은 않겠다며 맹세한 아팠던 나의 바램 조용히 덮어줬죠 하지만 그댄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그대 눈에 고인 눈물 이별인가요 그때는 그대 눈물이 나를 위해 보인 걸 알면서도 오히려 장난치며 넘어가려 했어 이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 감추며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준 그대가 남긴 추억만으로 그대를 그대를 기다릴 수 있을것만 같아 이제야 내맘을 알았는데 바보처럼 멀어져만 가는 그대를 후회로 추억으로 머무르게 할 순 없잖아 남겨준 그 미소가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사실은 다 고마웠다고 서툴지만 기다린다고 두고두고 부족한 사랑은 갚아 나가겠다는 내 맘 받아준다면 말없이 내손을 잡던 그 날 새하얀 벚꽃이 날리던 날 내곁에 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던 그대 함께 걷던 그 겨울 바닷가 포근히 감싸준 그대 손길 모두가 희미한 추억으로 변해가겠지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준 그대가 남긴 추억만으로 그대를 그대를 기다릴수 있을것만 같아 이제야 내 맘을 알았는데 바보처럼 멀어져만가는 그대를 후회로 추억으로 머무르게 할 순 없잖아 영원히 있어줘요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