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선동' 이석기, 선거비용 사기로 또 징역 1년

'내란선동' 이석기, 선거비용 사기로 또 징역 1년

'내란선동' 이석기, 선거비용 사기로 또 징역 1년 내란선동 혐의 등으로 징역 9년을 확정받고 수감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추가로 기소된 '선거 비용 사기'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더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 전 의원에게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징역 10개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2개월을 선고했는데 형이 확정되면 이 전 의원은 징역 10년을 더 살아야 합니다 재판부는 "지방선거에서 선거보전비로 실제보다 많은 금액을 부풀려 받은 점과 거래 장부를 조작해 자신 명의 부동산을 취득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