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동행, BIFF 시네마 투게더](https://poortechguy.com/image/xqhm-ZTB80A.webp)
특별한 동행, BIFF 시네마 투게더
제목 : 특별한 동행, 시네마 투게더 감독, 배우, 작가 등 다양한 문화 분야의 멘토와 10명 내외의 참가자들이 3일 간 한 팀이 되어 멘토가 선정한 6편의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BIFF를 즐길 수 있는 ‘시네마 투게더’를 소개한다 ---------------------------------- 대 본 --------------------------------- 자막 :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내레이션 /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날, 세찬 비바람이 몰아쳤지만 축제를 기다려 온 부산시민과 전 세계 영화인들의 열기를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자막 : 특별한 동행, 시네마 투게더 자막 : 1일차 자막 : 아침부터 BIFF광장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서울, 인천, 대구, 광주에서 달려온 이 분들은 오늘부터 3일 간 한 팀입니다 어떻게 모였냐고요? 인터뷰 : 이지희 /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팀 질문 자막 : [시네마 투게더]는 어떤 행사인지? 답변 : 올해는 [시네마 투게더]가 12회를 맞이했고요 12명의 멘토가 선정이 되고 한 팀 당 10명의 멘티로 구성이 되고요 팀별로 영화도 보면서 영화에 대한 얘기도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질문 자막 : [시네마 투게더] 지원 방법은? 답변 : 씨네21 같은 잡지에 올라오는 광고, (영화제)홈페이지의 공지를 보고 지원을 해주시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지원자가 300명이 넘을 정도로 역대 최고의 경쟁률이었고 질문 자막 : [시네마 투게더] 참가자 선정 기준은? 답변 : 지원자들의 성별, 연령, 거주 지역 그리고 제일 많이 보는 것은 자기소개이고요 멘토와 공통 분모가 많은 분들이 합격할 확률이 높고요 예를 들면 김혜리 기자님 팀 같은 경우는 비평가를 꿈꾸는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을 되도록이면 많이 뽑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장음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패밀리예요? 네! 자막 : [필름시대사랑] GV 현장음 / 현장에서 필름 카메라가 온 거야 필름 카메라는 필름을 넣어야 돼 근데 아무도 몰라! 자막 : 2일차 현장음 / 2관이시고요! 앞에서 세 번째가 2관이세요! 현장음 / 영화에 대한 애정, 열정 그리고 오늘 영화를 보신 관객들에게 굉장히 큰 선물이 되지 않았을까싶습니다 제가 부산영화제를 현장음 / 볼 영화가 아니긴 했어 영화를 왜 봐요? 박해일 씨를 봐야지! 근데 약간 존 거에 대한 죄책감이 없는 영화였어요 왜냐면 이렇게 할 때 얘기하잖아요 이렇게 할 때 나팔 소리가 이제 얘기하면서 딱 그러잖아요 아, 잘 줄 알았구나, 자도 괜찮은데 이러면서 안 놓쳤어도 이해 못 했을 거 같아요, 나는 자막 : 3일차 현장음 / 파탄의 측면도 갖고 있는 인물이죠 어릴 때는 사실 아버지나 부모의 그런 면들이 눈에 띄이거나 이렇게 바로 그걸 이해하지는 못 하는데요 자막에 나오지 않아서 이해나 전달이 안 됐을 수도 있는데 그 맨 처음에 싸우는 장면 자막 : [시네마 투게더의 밤] 10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소통을 하는 시간 내레이션 / 올해 시네마 투게더에 참여한 멘토들과 참가자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10개 팀으로 120명이나 된다는군요 현장음 / 하나, 둘, 셋, 랄랄라! 내레이션 / 함께 봤던 영화 이야기로 즐거운 대화가 이어집니다 현장음 / 이거 틈틈히 내레이션 / 3일 간의 동행이 끝나갑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영화라는 공통 관심사로 똘똘 뭉친 아주 특별한 3일 간이었습니다 현장음 / 왔다!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 잘 가요! 안녕히 가세요! 음악 / Kevin MacLe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