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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스포츠 기업 LA다저스 42번 재키 로빈슨
메이저리그 최초로 조명탑을 걸어 야간 경기를 했었으며 단 2대의 카메라로 최초의 TV 중계 경기를 했고, 선수 보호를 위해 헬멧을 처음 도입, 메이저리그 최초로 풀컬러 전광판까지 모두 처음 시작한 LA다저스 구단인데요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브루오션을 쏙쏙 잘 찾아내어 메이저리그 스포츠 구단을 넘어 성공한 스포츠 기업이라고도 불립니다 LA다저스는 1880년대 뉴욕에서 시작되어 브루크린이라는 팀명으로 활동하다 1911년에 다저스라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그 시절의 다저스는 지금처럼 강팀은 아니였는데요 MLB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4월 15일이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모든 현역 선수들이 등번호 42번을 달고 경기를 하는 날인데요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였던 재키 로빈슨을 기리는 날입니다 4월 15일은 그가 데뷔한 날이며 42번은 그의 등번호 였죠 지금은 모든 구단에 영구결번 된 42번을 단 선수가 없는데 그날만큼은 모든 구단의 선수들이 42번을 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