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유대인 할례 규례/할례 집례자-모헬/출28장5절의 특별한 해석/19-트루마/파르샤트 하샤부아/유병성 목사

[61]유대인 할례 규례/할례 집례자-모헬/출28장5절의 특별한 해석/19-트루마/파르샤트 하샤부아/유병성 목사

전통적으로 엄마가 유대인이면, 그 자녀는 자동적으로 유대인이 되었습니다 1983년부터는, 자녀가 분명한 유대교적 신앙을 갖고 있다면, 아버지가 유대인이어도 유대인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출생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할락하는 '할례'입니다 이 규례에 대한 근거로 삼고 있는 성경 구절은 창17:10과 레12:2-3입니다 히브리어로 할례를 '브리트 밀라' (할례 언약) 혹은 '오트 브르트'(언약의 증표)라고 합니다 유대인에게 할례는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몸에 지니는 특별한 증표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중요한 할례를 누가 행하나요 ? 이를 위해 특별히 훈련된 사람을 가리켜 '모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것은 할례를 행할 때 이름을 지어주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 예수님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과연 복음의 시대에도 육체에 행하는 할례가 계속 필요할까요? 19번째 파르샤트 하샤부아는 '트루마'입니다 출28:5에 대한 어느 랍비의 특별한 해석을 소개했습니다 랍비의 해석이지만, 오히려 복음적입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