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꾼 관세청…'북한석탄 반입대금' 작년 10월 이후에도 송금

말바꾼 관세청…'북한석탄 반입대금' 작년 10월 이후에도 송금

북한산 석탄이 러시아산으로 둔갑돼 국내로 들어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을때 정부는 물품 대금으로 현물을 받았을뿐 돈을 건네 준 건 아니라고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을 조사한 관세청이 두 달 만에 말을 바꿔 석탄대금이 누구에겐가 송금됐다고 했습니다 물론 아직 북한으로 돈이 건너간 것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정부의 조사결과 발표에 신뢰가 무너진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