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한동훈, 국민의힘 구원투수 될까 / 힘겨루기 중인 인요한 VS 김기현? / 윤석열 해외순방비 651억 (이언주 전 의원 출연) #언주유골 #시사IN #이언주

[LIVE] 한동훈, 국민의힘 구원투수 될까 / 힘겨루기 중인 인요한 VS 김기현? / 윤석열 해외순방비 651억 (이언주 전 의원 출연) #언주유골 #시사IN #이언주

00:00 방송 준비 00:55 시작 01:18 이준석과 함께한 토크콘서트 현장 분위기는? 5:54 댓글 읽다가 눈물날뻔한 이언주 06:50 정치권에서 반복되는 ‘여성혐오’ 발언 11:41 변호사/기업/정치권 중 여성혐오가 가장 심한 곳은? 15:55 하태경 종로 출사표? “야당으로 나가는 줄” 19:10 한동훈? 윤석열 정권 추락 일등 공신 20:58 한동훈? 이준석? 보수 표심, 누가 가져갈까? 21:23 “국민 여러분 정신차려야해요” 27:13 한동훈, 총선 출마할까? 29:23 “한동훈과 윤석열? 전두환-노태우 연상 돼” 39:00 ‘인요한 혁신위’는 시간 끌기용? 40:00 “인요한의 이준석 부모 발언 상식적이지 않아” 52:40 651억? 윤석열의 해외 순방 ‘청구서’ 1:00:35 역대 대통령 정상외교 지출 비용 분석! 지난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프랑스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지난해 5월 취임한 뒤 15번째 해외 순방입니다 취임 이후 올해 10월까지, 이번 영국·프랑스 방문을 제외한 14번의 순방에 들어간 돈만 총 651억8,700만원입니다 올해 사실상 한 달에 한 번꼴로 순방을 간 윤 대통령을 보는 야권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1개국을 도는 데 25억 원이 든 셈”이라며 “지금 경제가 어렵다 건전재정으로 가는데 왜 대통령실이 모범을 보이지 않고 예산을 물 쓰듯이 하는지 국민들이 의혹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비판에 대해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외교도 경제고 민생이며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며 그동안 순방을 통해 54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왜 이렇게 해외 순방에 진심일까요? 윤 정부는 그만큼의 외교적 성과를 이루었을까요? “순방 비용이 든다고 해서 (해외에서) 투자 유치 활동을 멈추면 오히려 국가적 손해”라는 대통령실의 입장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11월27일 월요일 저녁 8시 ‘언주유골’에서 이언주 전 의원과 함께 ‘윤석열 정부 해외 순방’, ‘총선 앞 움직이는 보수 표심’ 등 정치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