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들깨가루+굴의 환상 조합!! 무나물 맛있게 만드는 법. 시원달큼고소한 맛이 참 좋은 나물반찬♡

재료:무 500g, 깨끗이 씻은 굴 80g, 들깨가루 5 5T, 다진 마늘 1/2T, 들기름 1/2T, 다시마(5*5cm) 1장, 꽃소금 4g, 물 150ml, 있으면 썰은 흰 대파 약간 조리시간:20분 난이도: ★★☆☆☆ *3~4인분입니다 T = 15cc 계량 수저 기준 가족들 한줄평 엄마: 오오~ 생각보다 굴도 괜찮네요♥ 아빠: 맛있긴 한데 조금 더 달아도 될 듯? 딸: 맛남 굴의 시원함이 무와 잘 어울린달까 아들: 나는 아무것도 안 넣은 무나물이 더 좋음 총평: 굴은 처음인데, 시원한 맛이 일품!! 1 먼저 무는 균일하게 채 썰어주세요 (대략 0 3cm 두께 정도로 얇게?!) *껍질 벗기는 건 취향껏! 그래도 조금 딱딱하거나 두껍다 싶으면, 벗겨주는 게 좋답니다 그래도 조금 딱딱하거나 두껍다 싶으면, 벗겨주는 게 좋답니다 2 예열된 냄비에 들기름을 두른 다음, 무를 넣고 중불에서 살짝 2분 정도만 볶아 무의 겉면에 들기름을 코팅시켜주세요 3 그다음 다시마, 다진 마늘, 꽃소금,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익혀주시면 된답니다 (대략 4~5분 정도를 맞춰주면 될 듯 4분이면 살캉하고 5분이면 부드럽달까~) *여기서 무를 70% 정도 익혀준다는 느낌?! 4 그리고 들깨가루와 굴을 넣고 굴이 익을 때까지만 살짝만 더 볶아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1분 30초 정도 볶았어요 ) 5 마무리로 썰은 흰 대파를 넣고 불을 꺼주시면 OK *이때 간을 보시고, 소금이나 들깨가루를 취향껏 넣어가며 간을 더해주시면 된답니다 6 또 냄비에 그대로 놔두면 잔열에 무가 계속 익어 푹 처질 수 있으니 이렇게 다른 그릇에 담아 식혀주는 게 가장 무나물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살캉한 식감이 남아 나도 모르게 자꾸자꾸 손이 가게 되는 매력만점 무나물 이번에 조금 색다르게 고소한 들깨가루와 시원한 굴을 더해 한 접시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무나물맛있게만드는법 #무나물들깨가루 #무나물황금레시피 #무나물볶음 #들깨무나물볶음 #무요리 #정월대보름나물 #정월대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