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00…네 번째 “북, 평창 오라” 참가 요청
평창 동계올림픽 2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예산 문제가 생겼습니다 탄핵과 대선국면에서 배정된 예산이나 후원이 부족해 운영비가 3천억 원 모자랍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공기업에게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동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문재인 대통령]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마고원 감자와 강원도 감자가 만나는… " 강원도 음식 나누기 행사에서 화두는 북한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을 향해 다시 한 번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촉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우리는 성급하게 기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반대로 비관하지도 말고 마지막 순간까지 문을 활짝 열어놓고 기다리겠다 " 북한에 평창올림픽 참가를 요청한 건 취임 이후 네 번째입니다 청와대는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면 대회 흥행은 물론 남북 관계 개선의 물꼬를 트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아직까지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에는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개그맨 정찬우 씨 등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연아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참에 대통령님을 홍보대사로 모실까 하는데 여러분 어떠세요?" 문 대통령은 SNS에 응원메시지를 올리며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동은입니다 이동은 기자 story@donga com 영상취재 : 김기범 이 철 박찬기 영상편집 : 박형기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