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Shorts-세상의 모든 크리에이터들에게

YouTube Shorts-세상의 모든 크리에이터들에게

2021년 제14회 서울영상광고제 영크리에이티브어워즈 Finalist 선정작 한국디자인학회(KSDS) 2022 대학생 연합 우수졸업작품전(KYODEX) 추천, 참가작 (2022년 5월 11일~16일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 2관/학회 홈페이지 전시) -기획의도 현대인들은 바빠도 너무 바쁘다 이에 사람들은 짧아도 그 안에서 최대의 즐거움을 추구하려 했다 이런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생기게 된 것이 짧고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세로 형태의 영상인 “Short-Form” 콘텐츠다 Short-Form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무작위하며 짧은 시간 안에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변화에 비교적 보수적이었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YouTube도 이에 맞추어 변화를 시작했고, 그 결과 YouTube Shorts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Short-Form 플랫폼의 대명사 틱톡과는 그 방향성을 다르게, 해당 기획을 통해 YouTube Shorts는 유튜버들을 향해 기존 YouTube보다 가볍게 플랫폼 사용을 유도하려 한다 그와 함께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YouTube Shorts의 콘텐츠의 특징을 나타내며 해당 서비스의 성격을 이해하고 사용을 시도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상을 기획한다 이미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모여있는 YouTube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YouTube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크리에이터들 을 메인 타깃으로 삼고, Shorts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최종적인 목표로 삼는다 - 시놉시스 영상에서 등장하는 바텐더, 필라테스 강사, 싱어송라이터, 일러스트레이터 4명의 인물들은 모두 각각의 본업을 가진 인물들이다 그들에게는 YouTube Shorts 크리에이터라는 부캐를 가지고 있다 각각의 강점을 살리면서 짧은 시간에 다양한 모습들을 YouTube Shorts 콘텐츠를 통해 선보이는데,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정보보다는 중심이 되고 핵심적인 것들을 담아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자극을 주는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세상의 크리에이터들에게 그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짧은 우리 인생 짧지만 강하고 임팩트 있게 우리의 모습을 담아보자고 Creators be Shorts, YouTube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