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봉 1억 현대차, '킹산직' 400명 또 뽑는다
현대차가 1년 만에 생산직 400명을 추가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의 생산직은 업계에서 최고임금과 풍부한 복지 혜택으로 인해 20대와 30대 사이에서 '킹산직'으로 불리며 매우 인기 있는 직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작년 말과 올해 초에 이미 현대차는 400명 가량의 생산직을 채용한 바 있으며, 당시 취업 준비생 뿐 아니라 다양한 직장 인원들도 몰려 1대 수백명의 경쟁률을 경험했습니다 신규 채용 규모는 400여 명으로, 합격자들은 주로 울산 공장 등에서 근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현대차의 생산직 평균 연봉은 작년 기준 1억500만원으로, 차량 할인 등의 복지 혜택 또한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재직 중에는 현대차를 최고 30퍼센트 할인받을 수 있고, 퇴직 후에도 평생 25퍼센트까지 차량 할인 혜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채용에 약 20만 명 가량의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