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집단감염에.. 전북도 "학교 방역 강화" | 전주MBC 220721 방송

한범수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전주 모 고등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전후해 160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방역 기준이 강화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다음 달 이후 현장체험학습이 예정돼 있는 초.중.고.특수학교가 497개교에 달하는데, 전체 100명 이내로 나눠 일정을 진행하고, 체험학습 이후에는 하루 정도 휴교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험학습 도중 감염 의심사례가 발견되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확진자 격리용 객실도 따로 마련하라고 지침을 내렸습니다. #전주 #코로나 #집단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