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오 파동으로 5월 건강식품 특수 '실종' / YTN

백수오 파동으로 5월 건강식품 특수 '실종' / YTN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으로 인한 5월 건강기능식품 대목이 올해는 백수오 파동 여파로 사실상 실종됐습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 1%와 3 6% 줄었습니다 대형 마트도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이마트는 12 2%, 롯데마트는 18% 감소했습니다 대형 마트 관계자는 "최근 백수오 파동으로 인해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기를 꺼리는 소비자들이 늘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일혁 [hyuk@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