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 KBS뉴스9 경남 – 서부청사②낙후지역 갈등 해소, 성장 거점 확보(2015.12.17.목)](https://poortechguy.com/image/y_eMdi4REck.webp)
[주요 뉴스] KBS뉴스9 경남 – 서부청사②낙후지역 갈등 해소, 성장 거점 확보(2015.12.17.목)
서부청사는 경남도청이 진주를 떠난지 90년 만의 사건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혁신도시와 국가산단에 이은 도청 서부청사로 경남서부권은 낙후지역이란 소외감을 벗고 경남의 균형발전 거점이 됩니다 천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구한말이던 1896년 경남도청은 진주에 첫 설치됐다가 일제강점기 부산으로 이전했고 1983년에는 다시 창원으로 옮겼습니다 경남은 중부권을 중심으로 고속성장했지만 서부권은 낙후됐습니다 서부청사는 낙후된 서부권을 개발을 주도합니다 이미 가동된 진주혁신도시는 서부권 개발의 핵입니다 진주, 사천 항공우주국가산업단지는 기계, 조선을 대체할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입니다 경북 김천에서 거제까지 171Km의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은 서부청사가 주도해야 할 최대 현안입니다 [녹취]최구식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남부내륙철도까지 완성되면 경남은 세계로 진출하는 성장의 거점이 될 것입니다 " 진주 사천의 발전에 따른 성과를 서부권 전체로 파급하는 것이 서부청사의 역할입니다 지리산권 항방항노화산업 육성과 경제자유구역이 들어선 하동과 남해에까지 온기를 미치도록 해야 합니다 [녹취]이창희 진주시장 "서부경남이 경남의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경남 전체가 골고루 발전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사는 도가 될 것입니다 " 90년만에 진주에 설치된 도청 서부청사는 지역 균형발전을 이뤄 도민 갈등을 봉합한다는 상징성에 경남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드는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KBS뉴스9경남 #서부청사 #균형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