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BTS 2곡 동시 빌보드 '핫100'…한국 최초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클릭] BTS 2곡 동시 빌보드 '핫100'…한국 최초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BTS 2곡 동시 빌보드 '핫100'…한국 최초 그룹 방탄소년단이 우리나라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2곡을 동시 진입시켰습니다 어제(23일) 업데이트된 빌보드 최신차트를 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팝스타 에드 시런이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메이크 잇 라이트'가 각각 8위와 95위에 올랐습니다 8위는 방탄소년단이 '핫 100'에서 세운 사상 최고 순위로, '핫 100'에 두 곡을 동시 진입시키기는 우리나라 가수 중 처음입니다 ▶ 김수민 작가, 윤지오씨 명예훼손으로 고소 고 장자연 사건의 주요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씨가 지인인 김수민 작가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김수민 작가는 어제(23일) 오후 윤지오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김씨를 대리하는 박훈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장자연씨의 죽음을 이용하고 있는 윤지오씨에 대한 공식적인 첫 문제제기"라며 윤씨의 증언에 검증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고 장자연의 문건을 처음으로 보도했던 김대오 기자는 윤씨의 출국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 판빙빙, 탈세 후 첫 공개석상…조기복귀 논란 중국의 톱스타인 판빙빙이 천문학적 규모의 탈세 사건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했습니다 중국 연예 매체들에 따르면 판빙빙은 지난 22일 저녁 동영상 플랫폼 업체 아이치이 9주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세무 당국의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판빙빙이 공개행사에 나온 것은 8개월여만인데요 판빙빙은 이중계약서를 쓰는 방식으로 탈세한 사실이 드러나 세금과 벌금을 합해 약 1천500억원을 냈습니다 판빙빙이 물의를 일으킨 지 1년도 채 안 돼 공개석상에 복귀한 것을 두고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