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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양식소감 부활논쟁
20190401일용할양식소감 부활 논쟁 말씀: 마태복음 22장 23절에서 33절까지 요절: 29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예수님은 사두개인들의 부활에 대한 질문을 받으십니다.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부활뿐만 아니라 천사도 믿지 않았을뿐 아니라 죽음 이후의 하나님 나라도 믿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을 찾아와서 일곱 명의 형제가 모두 자식 없이 죽어 한 아내를 얻은 괴이한 일을 만들어서 부활 후에는 누가 그의 남편과 아내가 되는지 질문합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그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드러내십니다. “너희는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해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두개인들은 제사장으로 그리고 종교지도자로 살았지만 그들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잘못되고 왜곡된 세계관 속에서 살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성경을 받아들이지 않고 영접치 않을 때 왜곡되고 잘못된 세계관 속에서 살 수밖에 없음을 보게 됩니다. 이 땅을 사는 누구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각이 있습니다. 누구는 물질 중심의 시각으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또 누군가는 소확행이라는 말처럼 자신의 만족과 행복의 관점에서 살아가기고 합니다. 그러나 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섭리 가운데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시각에서 나와 이 세상을 볼 때 정확한 관점 가운데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하루 주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 나와 이 세상을 볼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물질을 기준으로 볼 때 나 자신이 한 없이 부족해 보이고 연약해 볼 일 때가 있습니다. 또 다른 세상적인 가치관에서 세상을 볼 때 경쟁하게 되고 분노하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십자가의 은혜 가운데 바라볼 때 섬김과 감사, 기쁨과 만족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의 마음과 시선으로 이 세상과 나 자신을 바라보는 은혜가 늘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