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신 의 삶과 #명언 | 상유십이 미신불사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 | 전방급 진물언아사 (싸움이 한창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이순신 이순신 1545년 4월 28일 태어나 1598년 12월 16일 생을 마감한 조선 중기의 무신이었다 본관은 덕수, 자는, 시호는 충무 였으며, 한성 출신 문반 가문 출신으로 1576년(선조 9년) 무과에 급제 하여 그 관직이 동구비보 권관, 훈련원 봉사, 발포진 수군만호, 조산보 만호, 전라좌도수사를 거쳐 정헌대부 삼도수군통제사에 이르렀다 임진왜란 때 조선의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부하들을 통솔하는 지도력, 뛰어난 지략, 그리고 탁월한 전략과 능수능란한 전술로 일본 수군과의 해전에서 연전연승하여 나라를 구한 성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인생명언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랐다 2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3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 4 윗 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5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 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받았다 6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7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세 번 싸워 스물세 번 이겼다 8 윗 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9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10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11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맞이했다 전장명언 1 물령망동 정중여산(勿令妄動 靜重如山) - 경거망동 말고 태산과 같이 무겁게 행동하라 2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必生則死) - 죽고자 하면 필히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필히 죽을 것이다 3 전방급 진물언아사(戰方急 愼勿言我死) - 싸움이 한창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4 일부당경 족구천부(一夫當逕 足懼千夫) - 한 사람이 길목을 잘 지키면 천명의 적을 떨게 할 수 있다 5 차수약제 사즉무감(此讐若除 死則無憾) - 원수를 모조리 무찌른다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6 상유십이 미신불사(尙有十二 微臣不死) - 미천한 신은 죽지 않았고, 신에게는 아직도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 #위인 #명언 #삶의지혜 #영웅 #충무공 #이순신 #사자성어 #임진왜란 #성웅 #거북선 #오디오북 #자기계발 #지혜 #동기부여 #인간관계 #좋은글 #힐링 #감동 #긍정에너지 #한국을빛낸100명의위인들 #조선시대 #조선 #장군 #조선역사 #리더 #리더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