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입건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현직 검사,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입건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현직 검사,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입건 현직 검사가 술에 취해 택시비를 내지 않으려다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소속 A검사는 어제 자정 쯤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택시기사 박 모 씨의 가슴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경찰에서 "A씨가 택시비 1만7천원을 내지 않고 내리자 팔을 붙잡았는데 가슴 부위를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A검사는 "술에 취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며 박 씨에게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