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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미술품 위작 스캔들의 핵심은? '작품 번호 중복' (KBS 20.12.12)
KBS 탐사보도부는 서울 강남과 인사동 등 화랑가에서 세계적인 거장, 이우환 작가의 위작이 다시 거래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과연 사실일까? 취재진은 7개월에 걸친 밀착 취재 끝에 이우환 위작 의심 작품이 거래되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호가 8억 원, 세계적 건축가의 소개로 이우환 작가에게 직접 구입했다는 그림의 실체를 추적했다 취재진은 이우환 위작 논란의 핵심인 작품 중복번호 문제도 검증 취재했다 세계 4대 옥션과 국내 양대 옥션, 그리고 전시 도록 등의 이우환 작품 거래 기록을 전수 조사해 분석했다 그 결과 번호가 공개된 데이터 중에서만 번호가 중복된 작품 80점이 확인됐다 실수로 몇 개 중복됐을 수 있다던 규모를 넘어서는 것이었다 전문가들은 “위작 규모가 상상 이상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우환 #미술품 #경매 #위작 #작품번호 #시사기획창 #kbs시사 거장과 위작 논란, 이우환 VS 이우환ㅣ시사기획 창 310회 (2020 12 12) 본편 다시보기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WAVVE '시사기획 창'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