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흉기로 찌르고 투신…경찰 수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여자친구 흉기로 찌르고 투신…경찰 수사 한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아파트에서 투신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7시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여자친구 B씨를 흉기로 찌르고 투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을 각각 다른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두 사람 모두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의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