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꿈틀거릴 수만 있다면... │ 순풍 EP 58

[순풍산부인과] 꿈틀거릴 수만 있다면... │ 순풍 EP 58

자존심과 현실사이에서 갈등하는 영규 보다못한 지명은 병원 사무장 자리를 제안하지만 영규는 자존심 때문에 거절한다 본인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영규는 일용직 노동자부터 시작하는데 한편, 미달이는 연극에서 가장 하찮은 지렁이 역을 맡게 되어 속상하다 언제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미달이는 지렁이 역을 잘 맡을 수 있을까? ※ 방송정보 순풍산부인과 58회 / 1998 05 20 출연 : 오지명, 박영규, 선우용녀, 박미선, 김찬우, 송선미, 송혜교, 김성은, 권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