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에 만난 19살 새엄마 | 딸이라 여기며 가슴에 품어온 5살 차이 모녀 | 친구처럼 그리고 엄마처럼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14살에 만난 19살 새엄마 | 딸이라 여기며 가슴에 품어온 5살 차이 모녀 | 친구처럼 그리고 엄마처럼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남쪽바다너머,봄이오고있다 먼 길 달려온 봄이 남도 끝자락에, 싱그러운 초록빛 물결을 내려놓은곳 비옥한 들판을 품고 있는 전라북도 남원, 이 곳에 내년이면 아흔이 되는 박순덕 씨 가살고있다 그런데 그녀는 오매불망 한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그 사람은 바로 함께 살고 있는 그녀의 어머니엄마와 딸로 살아온 지 어느새 75년째, 열 네살 / 열아홉에 서로를 만났다고 하는데 말로이루할수없는세월과경험을함께한그들의이야기를함께 들어보자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국수기행 제 3부 - 아흔넷 엄마의 국수 ✔방송 일자 : 2016 03 16 #한국기행 #감동다큐 #남원 #할머니 #할머니밥상 #할머니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