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슈팅 잘하는법(초보도 따라하기 쉬운 파워슈팅 튜토리얼)

파워슈팅 잘하는법(초보도 따라하기 쉬운 파워슈팅 튜토리얼)

국대프로선수처럼 논슬립축구양말 신는 방법: 초보자를 위한 축구 기본기술 모음 1 롱킥: 2 수비수를 돌파 드리블 16가지: 3 강한 슈팅 : 4 리프팅: 5 폭발적인 스피드훈련: 6 일대일돌파 잘하는법: 7 패스 잘하는법: 8 빠른발 만드는 훈련: 9 필수기본드리블 10가지: 10 헤딩잘하는법: #슈팅세게차는법 #축구잘하는법 #축구 #축구스킬 #슈팅 #슛 #파워슈팅 #공쎄게차는법 0:00 인트로 0:18 슈팅의 메커니즘 4:44 차는 힘을 늘리려면 5:53 파워슈팅 튜토리얼 8:56 파워슈팅 보강훈련 10:05 슈팅의 구질1(무회전) 11:41 슈팅의 구질2(감아차기, ZD) 13:36 아웃트로 14:17 촬영 및 연습장면 모음 롱킥 유튜브 원고 슈팅의 메커니즘 슈팅을 세게 차는 방법은 기본적으로는 롱킥과 그 원리가 거의 같습니다 슈팅의 정의는 골대로 공을 차서 넣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인사이드로 밀어넣든 발등으로 강하게 차든 다 슈팅입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다룰 주제는 발등으로 강하게 차는 슈팅입니다 발등으로 강하게 차는 슈팅도 두가지 요소만 갖춘다면 아주 강한 슈팅을 구사할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공을 정확히 맞추는 능력, 두 번째는 강하게 차는 힘 하지만 슈팅을 강하게 차는데 있어서 공을 정확히 맞추는 능력과 강하게 차는 힘중에 뭐가 더 중요하냐고 한다면 공을 정확히 맞추는 능력이 한 10배쯤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70퍼센트의 힘으로 공을 정확히 맞춘 슈팅과 70퍼센트정도로 부정확하게 아주 강한 힘으로 찬 슈팅중에 어느 슈팅이 더 강할까요? 상황에 따라 단순비교가 어렵겠지만 제 생각에는 아마도 정확히 맞춘 70퍼센트힘의 슈팅이 훨씬 강할거라고 확신합니다 공을 정확히 맞추는 능력은 더 세부적으로 말한다면 공의 중심에 차는 발등의 중심 지금 보이시는 히팅포인트에 정확히 임팩트 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발등에 얹혔다는 표현을 쓰죠 사실 그 표현이 정확한 표현이죠 발등에 정확히 얹히기 위해서는 지금 보시는 것처럼 발이 비스듬히 들어가야합니다 발이 일자로 들어가서는 절대로 발등 깊숙한 부분에 공의 중심을 맞출수 없습니다 그래서 발이 비스듬히 들어가는 것이 핵심중에 핵심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발이 비스듬히 들어갈수있을까요? 바로 몸이 지금 보시는것처럼 45도정도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상 디딤발이 기울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저 디딤발이 기울어지는 자세는 어떻게 만들수있을까요? 저 자세는 첫 번째 도움닫기를 45도이상 틀어서 접근하고 두 번째, 몸의 방향을 차는방향과 45도 이상 꺽어서 바라보고 마지막으로 디딤발을 딛기 직전에 차는 방향으로 꺽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방금 말씀드린 세가지는 다 같은 말입니다 마치 슈팅하는 모습을 어느 각도에서 혹은 어느 관점에서 바라보고 말하느냐의 차이 같은겁니다 하지만 처음 슈팅을 익히는 분이고 또 디딤발이 기울어지는 자세가 잘안된다면 하나하나 천천히 반복 숙달하면 강력한 슈팅으르 구사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말씀드린 세가지 도움닫기 45도, 몸의방향 45도, 디딤발을 딛기 직전에 차는방향으로 꺽는 것을 실제 축구 경기 중에 생각하면서 슈팅을 하는 사람을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하나를 몸에 익히고 반복하여 몸에 익혀서 자연스럽게 만든 다음 실제 축구경기에서는 다른 외부요인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제가 만든 영상을 보고 슈팅과 킥의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메커니즘을 반복연습을 통해 반드시 몸에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는 공을 끝까지 봐야합니다 이것은 아주 기초적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국가대표, 프로출신 공격수 선수들이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경기 중에 공만 볼수는 없지만 임팩트 전에는 다른 모든 상황을 인지하다가도 임팩트 순간에는 반드시 공을 봐야한다는 것이 진리처럼 받아들여지고 있고 특히 슈팅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박스부근에서는 항상 미리 골대의 위치를 봐둬야 합니다 그러면 강하게 차는 힘은 어떻게 늘리는 것이 좋을까요? 특히 차는 힘을 늘리는데는 백스윙과 팔스윙을 크게하는 것이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데 백스윙을 할 때 대퇴이두근과 대둔근의 수축으로 차는 다리의 백스윙을 크게 해주어 대퇴사두근과 복근의 길이를 많이 늘렸다가 고무줄처럼 탕 팅기도록 하는 것이 근육이 가진 탄성(신전반사)를 이용하여 차는 힘을 늘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니까 지금 설명드리는 차는 힘을 늘리는 것은 슈팅이라는 동작의 메커니즘에서 좀더 힘을 늘리기 위한 방법이고 슈팅동작들에 동원되는 각각의 근육들의 근력을 늘리는 보강운동은 영상 뒤편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아무튼 정리를 하면 결국 지금 보시는 것처럼 차는힘에는 대퇴사두근이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데 차기 직전에 대퇴사두근의 길이를 최대한 늘려야 하고 그러기위해서는 백스윙과 반대팔스윙을 크게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차는힘보다는 정확히 맞추는 것이 강한 슈팅을 하는데 훨씬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도로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튜토리얼 그렇다면 이제 실제로 파워슈팅을 차기위한 튜토리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번째는 발등에 얹혀지는 감각익히기의 상위버전인 접시콘 위에 공을 올려두고 슈팅해보기입니다 처음 슈팅을 배우는 분들은 발을 비스듬히 잘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떠있는 공을 차보는 훈련을 하는겁니다 우리가 처음에 공을 들고 차는것과 같이 땅에 있는 공보다 떠있는 공이 발등에 정확히 얹어서 차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해보는 훈련입니다 그러나 킥을 하는 다리의 스윙의 방향이 앞을 향하지않고 위를 향하게 되면 공이 뜰가능성이 높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에서 익힌 동작들을 잘 생각하면서 공중심에 발등중심을 맞추고 앞으로 공이 쭉 뻗어나가도록 차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 번째는 디딤발만 짚으며 따라가보는 연습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프리키커 이천수 선수가 한 유튜브에서 ‘디딤발이 주연이고 차는발이 조연’이라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슈팅에 있어서 디딤발이 중요하다고 동감합니다 그래서 볼을 한 번 밀어놓고 실제로 슈팅을 하지말고 따라가면서 슈팅 모션만 주는 것이 디딤발과 디딤발전의 스텝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섯 번째는 가까운 곳에서 반복하여 연습입니다 처음에는 서있는공부터 시작해서 실제처럼 밀어놓고 슈팅해보는 것 까지 가까운 곳에서 반복연습해봅니다 이때는 벽이나 펜스등 볼이 튕겨져 나와서 볼을 주으러 가지않아도 되는 곳이 좋습니다 이 훈련은 힘을 좀 빼고 실제로 슈팅을 하는것처럼 디딤발을 짚는 것과 정확히 맞추는 연습을 해보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거리도 가까이 힘도 약하게 연습하다가 정확히 임팩트 되기 시작하면 점점 더 거리도 늘리고 힘도 강하게 슈팅하면 됩니다 사실상 이 단계에 오면 파워슈팅 튜토리얼을 끝이 납니다 하지만 반드시 순서대로 할 필요는 없고 연습하시면서 그때 그때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단계로 다시 돌아가시거나 반복하시면 됩니다 무회전- 기본적으로 가운데에서 많이 쓰이는게 무회전 슈팅입니다 하지만 요즘 유튜브에 많이 소개되고 강좌로 많이 나와있는 인사이드에 가까이 맞춰서 나가는 무회전이 아니라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건 발등, 인스텝에 맞고 나가는 무회전 슈팅을 말하는 겁니다 아주 퓨어하게 공중심과 발등중심이 정확히 맞고 차는발의 스윙까지도 차고자하는 방향으로 딱 일치하여 임팩트 될 때 당연히 이론적으로 무회전이 나갑니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저런 무회전 슈팅을 목표로 차되 거의 회전이 없는 슈팅이 대부분 나가고 프리킥처럼 공이 정지된 상황이 아니고서야 더군다나 이 강좌를 보시는 초보 아마추어분들께서는 우선 무회전 보다는 공이 정확히 임팩트되어 회전이 거의 없이 쭉 뻗어가는 슈팅을 추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지금 초보아마추어 단계에서 추구해야할 슈팅의 구질은 무회전에 가까운, 즉 회전이 많이 없는 슈팅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임팩트가 잘되어 무회전슈팅이 된다면 무회전 슈팅의 장점은 모든 너클볼이 그렇듯 볼의 궤적이 예측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공이든 볼에 회전이 들어가면 궤적이 안정성을 지니고 예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너클볼은 주변기류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예측하기가 쉽지않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차ZD- 제가 어렸을때는 감아차기라는 말이 있기는 했어도 지금처럼 이렇게 대중적으로 쓰이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ZD라는 말과 감차라는 말이 언젠부턴가 아마도 2010년대 들어서 피파온라인의 인기와 손흥민선수의 전매특허 기술이라는 것 때문에 ZD감차라는 표현이 아주 대중적으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현대 축구에서 ZD는 반대발 윙어가 골대쪽으로 드리블해서 들어오면서 먼쪽 골대를 보고 차는 슈팅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사실 오늘 다루는 주제인 파워슈팅과는 약간 거리가 있을수도 있지만 슈팅이라는 큰 카테고리에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되어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ZD는 일반적으로 이때까지 제가 말씀드린 발등의 중심보다 더 인사이드쪽에 가깝게 그게 인프런트겠죠? 아무튼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차는발에서 아주 미세한 차이이지만 하나는 발등인스텝 슈팅이 되고 하나는 감차가 됩니다 그리고 공은 중심이 아니라 약간 감고자 하는 방향과 반대 그리고 하단방향에 임팩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