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듣자 헐값 처분? 갑질논란 휩싸인 CJ 올리브영
[앵커] 국내 헬스앤뷰티 매장 압도적 1위 CJ올리브영이 납품업체를 상대로 부당 갑질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납품업체에 반품을 강제하고 이를 거절당하자 관련 상품들을 헐값에 처분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당한 겁니다 박규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초 중소업체 A사는 CJ올리브영을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