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나토와 상호 군사정보 공유 확대할 것"...정상회의 연설 / YTN
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상호 군사정보 공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열린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 발언에서 오늘날과 같은 초연결 시대에 유럽과 아시아의 안보가 구분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나토를 중요한 파트너로 규정하고 있고,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나토와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 ITPP를 체결해 비확산과 사이버 등 11개 분야에서 협력을 제도화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나토의 우크라이나 신탁기금에 참여할 예정이라면서 우크라 국민의 자유가 완전히 복원되는 날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북한 핵미사일에 대해서도 빌뉴스는 물론, 파리와 베를린, 런던까지 타격할 수 있는 실질적 위협이라면서 국제사회가 더 강력히 연대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