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민수기6장_자기 몸을 구별하여

[하루 한 장] 민수기6장_자기 몸을 구별하여

2016년 5월 7일 부산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자기 몸을 구별하여" (민수기 6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하나님의 군대가 전쟁에 나가서 성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결단한 특수요원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서원한 그들이 나실인입니다 나실인은 포도주와 죽음을 멀리하고 머리도 함부로 자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 언제든 출동할 5분 대기조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사람이 술에 취해 있거나 죽음을 탐닉하거나 우상의 스타일을 따를 순 없습니다 나실인의 삶은 물론 불편하지만 이를 통해서 하나님은 그와 함께 가족과 민족과 시대를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나실인에게 복을 주셔서 시대를 앞서는 뛰어난 자로 세우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과 행복을 나누기 위한 나만의 거룩한 결단이 새삼 더욱 필요해지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