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지칭한 카자흐스탄 대통령…최악 치닫는 반정부 시위 / JTBC 뉴스룸

'살인자' 지칭한 카자흐스탄 대통령…최악 치닫는 반정부 시위 / JTBC 뉴스룸

■[단독] 카자흐스탄에 고립된 아시아나 승객들 "총성 속 방치" (22 01 07) 0:00 반정부 시위로 사상자가 늘고 있는 카자흐스탄에 우리 국민들이 고립돼 있습니다 지난 5일, 아시아나 여객기를 타고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공항에 내렸다가 발이 묶인 승객들인데요 가까스로 호텔에 대피했지만, 언제 귀국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비상사태 선포에도…아시아나, 왜 카자흐스탄으로 향했나 (22 01 07) 2:25 이렇게 카자흐스탄이 급박한 상황인데도 아시아나 항공기는 알마티 국제공항에 내렸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출발할 때와 도착 직전까지도 운항에 문제가 있단 연락을 받지 못했고, 현지 공항의 정상적인 지시를 받아 착륙했다고 했습니다 우리 외교부도 급박한 상황이라 예측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카자흐 대통령 "시위대에 조준사격 허용"…러시아군 투입 (22 01 08) 4:12 카자흐스탄에서 연료비가 폭등하며 불붙은 반정부 시위가 갈수록 격해지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시위대를 살인자라고 부르며 군에 경고 없이 조준 사격을 해도 된다고 허가했고 시위 진압에 러시아 군대까지 끌어들였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