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청춘-최희준(1964)

맨발의 청춘-최희준(1964)

저작권 문제시 영상 삭제 가사: 1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 거리의 뒷 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에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 하지말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날 있으리라 2 외로웁고 슬프면 하늘만 바라 보면서 맨발로 걸어왔네 사나이 험한 길 상처뿐인 이 가슴을 나 홀로 달랬네 내버린 자식이라 비웃지 말라 내생전 처음으로 바친 순정은 머나먼 천국에서 그대옆에 피어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