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방마을,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서 25일까지 특별판매전 [채널e뉴스]

김해공방마을,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서 25일까지 특별판매전 [채널e뉴스]

경남 김해시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돕기 위해 22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김해공방마을 특별판매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해지역 20여 개 공방이 제작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와 도자기 등의 소품이 전시·판매됩니다 제로페이(김해사랑상품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김해관동소품거리에서 지난해 명칭이 변경된 김해공방마을은 관동동 덕정마을에 위치해 있고, 2014년부터 공예인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어 현재 40여 개 업체가 주변 카페, 상점과 어우러져 먹거리와 볼거리,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방마을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력사업’ 공모에 선정돼 대형 입간판, 마을지도, 도로 페인팅 등을 추진해 지역 대표 골목상권으로 성장했고, 공예가들이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면서 다채로운 체험공간으로도 자리매김했습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번 김해공방마을 특별판매전을 통해 더운 날씨에 힐링도 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기업인의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영상편집 : 김다정 제보안내 : news@channelenews com 홈페이지 : #김해공방마을#신세계백화점#허성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