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대접이 성의가 없네." 설에 떡국 끓여줬더니 흉보는 며느리들에게 평생 밥차려주기 싫어 명절마다 떠나는 어머니 | 노후 | 사연라디오 | 시니어이야기 | 오디오북](https://poortechguy.com/image/zVcTS2BahX4.webp)
"며느리대접이 성의가 없네." 설에 떡국 끓여줬더니 흉보는 며느리들에게 평생 밥차려주기 싫어 명절마다 떠나는 어머니 | 노후 | 사연라디오 | 시니어이야기 | 오디오북
“어쩜 설 상이 그래?” “그쵸? 저도 보고 놀랐어요 ” “매년 부실해지는 거 같아 ” “그래도 떡국만 달랑 해주시는 건 심했죠?” “그니까 말이야 며느리대접이 이러니까 오기가 싫지…” “맞아요 그래봤자 명절에 한끼 해주시는 건데 생색만 내시는 것 같고…” “며느리도 귀한손님인데…성의가 없으신거지 그리고 계속 편찮으시다고 하는게…혹시나 설거지 하라고 할까봐 얼른 일어났잖아 ” “저도 그래서 같이 따라서 일어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