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군인 280명 보낸 게 무슨 내란…계몽령"…선관위 직원 "부정선거? 현장 모르고 하는 말"|지금 이 뉴스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윤 대통령은 스스로 희생을 선택했다"며 "진정으로 누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인지 정확히 진실을 알게 됐다 대통령께서 우리를 사랑한다면 우리도 대통령에 대한 사랑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출신"이라고 고백한 전 씨는 "이승만 전 대통령도 존경한다"며 "2030 세대들은 이런 기성세대가 만든 편협된 세대관을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비상계엄을 계기로 진실을 보게 됐다"며 "계몽령이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전 씨는 또 재차 부정선거 의혹을 거론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두고 한 선관위 직원은 '블라인드'에 쓴 글을 통해 "개표장에 한번 오시길 바란다"며 "(부정선거 주장은) 머릿속에서 나온 것일 뿐 현장을 너무나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정선거 #선관위 #전한길 #일타강사 #한국사 #계엄령 #계몽령 #노사모 #이승만 #망상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