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시공 논란에 폭우 속 콘크리트 타설까지..

부실 시공 논란에 폭우 속 콘크리트 타설까지..

소위 '1군'으로 꼽히는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의 부실 시공 논란으로 건설 안전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일부 경기·인천 건설현장에서 폭우 속에 콘크리트를 타설, 논란이 되고 있다 위법은 아니지만 우중 타설이 콘크리트 강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만큼, 건설업계에 안전불감증이 만연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